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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K-POP]

jy021 2022. 7. 17. 16:30

한국을 다른 나라에 알리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제일 알려지기 쉬운게 케이팝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케이팝은 특정 세대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음악과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든지 즐길 수 있고 좋아하기도 한다.

 

나는 왜 이 주제를 선택했냐고 하면 내가 제일 관심이 큰 부분이자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케이팝이라고 하면 흔히들 아이돌 노래 아니냐고 하지만 꼭 아이돌 노래뿐만이 아닌

한국 장르의 모든 노래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다들 각자가 좋아하는 노래 장르나 가수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요즘 말로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가 짜여져 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케이팝하면 생각나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BTS"라고 얘기한다. 

물론 방탄으로 인해 케이팝의 위상을 더욱더 높이고

한국을 더 많이 알리는데에 이바지를 한 것은 맞으나,

나는 방탄이 최고의 위치를 올라갈 수 있었기까지 많은 한국의 가수들의 노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방탄이 한국을 알렸다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다른 가수의 팬으로서

다른 가수들의 꿈과 희망과 들인 노력은

그저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버리는 거 같아서 속상한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아이돌을 덕질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한번쯤은 이런 생각들을 할텐데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내 가수가 더 잘 될수 있을까, 더 잘 되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을텐데 

팬들이 들이는 노력과 시간과 돈에 비해서 많은 대중들이 알아주지 않을때가 있기에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상실감과 허망함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가수를 떠나는 흔한 말로 "탈덕"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꼭 이 이유가 아니라 개인의 사정 때문에 아직도 너무 많이 좋아하고 애정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놓아 버릴때가 많은데 그런 모습을 볼 때면

같이 덕질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오래 덕질해온 사람으로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는 아이돌을 덕질한다고 얘기하면 나의 이 취미를 존중해주는 사람도 있는 반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아이돌이 너한테 밥을 먹여주냐",

"어차피 너가 지금 쏟아 붓는 그 애정 걔네한텐 다 빠수니짓이다"

"앞에서는 팬들 사랑해요 하더라도 뒤에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내가 좋아서 내가 들이는 노력이고 시간이고 돈인데

그들이 알아주면 더 좋겠지만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내가 누군가의 팬이 되어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이 있기에 

아무리 안 좋게 애기해도 나에게 있어서 케이팝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그룹에 대한 애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다.